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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017년 제2회 기술신용평가사 2급 자격시험’에서 합격자 72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259명의 2급 자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2급 자격시험은 3급 자격자를 대상으로 치러졌다. 총 282명이 응시해 최종 72명이 합격했다. 기술신용평가사 2급 자격시험은 총 800명이 응시했으며 전체 합격률은 32.4%이다.

기보는 “기술금융의 민간 확산과 기술신용대출 정착을 위해 자격시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수한 기술금융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며 “기술금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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