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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 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결과 발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7-09-20 16:45 KRD7
#조선대 #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

조선대 “신생 단과대학의 한계 극복하고 예상보다 우수한 모집실적으로 마감” 분석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는 “미래사회융합대학(최효상 학장)이 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예상보다 우수한 모집 실적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15개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은 수도권의 경우 정원을 초과하는 경쟁률을 보이는 반면 지방의 경우 미달된 학과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대는 ‘여건이 비슷한 지역의 지방 대학에 비해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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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과의 요인을 이규봉 교수(휴먼융합서비스학부장)는 “1년차 신생 단과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사업계획에서부터 지역의 성인학습과 선취업·후진학 진흥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으로 산/학/관 평생교육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광주·전남지역 60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방문 홍보, 선취업자들의 고교 방문 홍보, 1:1 입학상담 등 맞춤형 신입생 홍보를 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수시에 결원된 인원의 충원 대책과 관련해 최효상 학장은 “정시모집에서 100% 충원할 것이며, 특히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과 지역 및 학문분야별 ’선취업·후진학진흥위원회“구성하고 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지속 가능한 신입생 모집 방안을 강구 하겠다”며 모집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신생 단과대학으로 모집 대상과 인지도 등이 생소해 학생모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이 예상 밖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정시모집에서 100%를 달성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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