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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도에 이어 베트남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 출범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7-09-21 17: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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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지난 20일 출범한 호치민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식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출범한 호치민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식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신한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에 환 리스크 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Global Trading Center, GTC)’를 지난 20일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베트남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는 지난 2016년 인도에 이은 두번째 해외 트레이딩 센터다.

이 센터에서는 환 리스크 관리 컨설팅 전문가들과 외환 전문 트레이더들이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외환관리 솔루션과 현지 시황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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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중 신한은행 부행장은 “베트남 시장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국내기업 진출이 늘어나면서 체계적인 환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며 “인도에서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 운영 노하우로 베트남에서도 전문적인 환헷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부행장은 “앞으로 많은 글로벌 채널에서도 양질의 외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트레이딩센터를 확대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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