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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가 26일 전일대비 +5.13%를 기록하며 3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위메이드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다 반등한 것으로 게임주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위메이드가 중국에서의 소송전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고 향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주가를 반등시킨 것 같다고 풀이했다.

위메이드는 모바일게임, 웹게임, HTML5 게임과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HTML5 게임과 관련해 ‘전기래료’의 뒤를 이어 올해 안에 5개 이상 추가 계약 및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또 기존에 계약했던 모바일게임도 4분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게임주는 어제 -3.72%를 기록하며 폭락했지만 오늘은 +0.2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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