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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경화-양기대 광명시장, 광주 나눔의 집서 조우

(입력) 2017-10-06 20:06:25 (수정)
(태그) #양기대, #강경화, #광명시, #위안부, #나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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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출판기념회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강경화 외교부장관 ‘지지선언’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양기대 광명시장 및 광주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광명시)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양기대 광명시장 및 광주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광명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후 2시께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주 나눔의 집에 추석 인사를 갔다가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조우 해 깊은 인연을 나타냈다.

평소 광주 나눔의 집 할머니들은 양기대 광명시장을 아들이라고 아껴줬으며 양 시장이 추석 인사차 갔다가 역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인사하러 온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만난 것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나와 할머니들과도 좋은 인연이 있다. 강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앞둔 지난 6월 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폐광에서 기적을 캐다’ 출판기념회를 하게 됐을 때 광주 나눔의 집에서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세 분(이옥선, 이용수, 박옥선)이 저의 출판기념회장에 와서 강 장관을 지지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당시 이 지지선언은 강 장관 입각 찬성 여론을 모으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그런 사연을 얘기하면서 책이 덜 팔렸다고 농담을 했더니 강장관이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자못 진지하게 물어봤다”며 “강 장관이 UN본부에서 일했으니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시고 UN본부에 가는 것이 보상이라고 대답했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광주 나눔의 집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사진 이모저모. (사진 = 광명시)
광주 나눔의 집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사진 이모저모. (사진 = 광명시)

강경화 외교부장관, 양기대 광명시장 그리고 할머니들은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용수 할머니는 간담회 자리에서 “피해 당사자들이 동의하지 않은 2015년 12월 28일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따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과 활동은 원천무효다. 정부가 나서서 재단을 해체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 장관은 “외교부장관 직속으로 TF팀을 구성해 이 문제를 상세히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부차원의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옥선 할머니는 “만주로 15세에 끌려가 지금은 91세”라며 “생전에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받아야 하며 일본이 거부하면 그 이후라도 후세가 아픈 역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이 문제를 끝까지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 할머니들께서 평소 광명시장 아들이 우리의 한을 풀어 달라고 했는데 추석연휴에 듣게 되니 더욱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또 옆에 앉은 강 장관도 눈시울을 붉히며 “이 문제는 나라의 국 격과 민족의 자긍심, 인권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우)과 양기대 광명시장(좌)이 함께 앉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 광명시)
강경화 외교부장관(우)과 양기대 광명시장(좌)이 함께 앉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 광명시)

한편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난 9월 나눔의 집 동행 당시 슈뢰더 전 독일총리가 “할머니들이 자신의 문제를 세계적인 인권의 문제로 부각해 싸우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볼 때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돼야 한다”는 제안을 다시 한번 강 장관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강 장관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문재인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데 광명시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한 기념관과 추모관 건립, 그리고 나눔의 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힘을 보태겠다”며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일들을 국민 모두가 함께 해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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