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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림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서 205억 예산 확보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10-07 16:03 KRD7
#경북도 #칠곡군 #왜관읍 #일반농산어촌개발공모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으로 왜관읍(120억)·가산면(50억) 등 총 9개 사업 통해 확보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8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경북도 최대 규모인 205억을 확보했다.

농림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사업아이템을 발굴해 추진하며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시군 역량강화 사업’으로 구분된다.

칠곡군은 올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으로 왜관읍(120억)·가산면(50억),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동명면 가천리(5억), 약목면 동안리(5억), 기초생활인프라 사업으로 연호2리(6억), 유학지(10억), 달비지(5억), 낙산2리(3억), 시군역량강화사업(1억) 등 총 9개 사업 205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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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칠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공동체 거점시설, 다목적 복지회관, 공영 주차장, 인문학 거리조성, 마을연결도로 정비, 체육공원조성, 도시계획도로 등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왜관읍 통합지구는 중심지기능 확충을 통한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중심지서비스 수용 확대를 위해 배후마을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예전의 활발했던 전성기를 다시 한 번 되돌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산면은 ‘가산 新르네상스 프로젝트’ 비전 도출로 건강이 살아나는, 공동체가 살아나는, 사람이 돌아오는 가산면이라는 추진 전략과 세부 전략과제를 통해 살맛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사업의 성공으로 13만 군민의 염원인 칠곡시 승격이 한 발짝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사업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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