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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부평 아이파크’ 10월말 분양

NSP통신, 현지용 기자, 2017-10-11 18: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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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부평 아이파크 조감도 (현대산업개발)
부평 아이파크 조감도 (현대산업개발)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말부터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91-2번지 일대에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31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69~84㎡ 256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6㎡, 175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전용면적 △69㎡A 109가구 △69㎡B1 37가구 △69㎡B2 37가구 △84㎡A 36가구 △84㎡B 37가구 등으로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 70실 △56㎡ 105실 등 주거용으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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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아이파크는 인천시에서 노후아파트 밀집지역이 가장 많은 지역에 들어선다. 올해 9월 인천시내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는 42만4146가구이며 이중 부평구는 9만1589가구로 21.59%를 차지한다. 부평 아이파크는 이러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단지다.

부평구는 정부 9.5부동산 추가대책에서 집중모니터링지역으로 지정됐으나 현재까지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기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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