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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LGU+·네이버와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사업 MOU 체결

NSP통신, 현지용 기자, 2017-10-19 09:54 KRD7
#대우건설(047040) #LG유플러스 #네이버 #IOT스마트홈구축 #푸르지오
NSP통신-대우건설·엘지유플러스·네이버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업무협약식 (대우건설)
대우건설·엘지유플러스·네이버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업무협약식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LG유플러스, 네이버와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은 대화형 인공지능 스피커를 세대 내 설치해 기존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던 조명과 난방, 가전제품 등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검색·쇼핑·일정관리·음악재생 등 여러 서비스도 음성대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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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빅데이터·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서비스는 2018년부터 분양되는 푸르지오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해부터 홈IoT를 푸르지오에 적용해 왔으며 건설현장의 시공 및 안전관리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도입하는 등 건설과 IT의 융합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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