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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대우건설은 19일 서울 은평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시립평화로운집을 방문해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모금액 1천만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이 날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재무관리본부 임직원 35명은 시설을 방문해 노후시설 개보수, 산책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는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 7천여만 원을 홀트일산복지타운, 시립평화로운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에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 된 모금액은 노후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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