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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KOREA)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AOA 지민이 솔로로 돌아온다.

지민은 오는 26일 정오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를 통해 신곡 '할렐루야(Hallelujah)'를 발표한다.

지민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초 선보인 '야 하고 싶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신곡 '할렐루야'는 지민만의 섹시한 감성과 개성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리드미컬한 라틴팝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RTJ'는 가요계와 패션계가 만난 아트 컬래버로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협업을 진행했다. 지민은 음악 전반의 작업에 참여했고 W KOREA는 음악에 어울리는 비주얼 콘셉트를 구현한 트렌디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한편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으로 ‘헤이요정’이라 불리며 래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은 이번 솔로 프로젝트 ‘#RTJ’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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