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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옴니버스 영화 ‘펜션 : 위험한 만남’ 출연 확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10-30 09: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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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열음엔터테인먼트)
(열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효주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펜션 : 위험한 만남’에 출연한다.

‘펜션 : 위험한 만남’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방문한 주인공들이 특별한 사연의 낯선 인물과 만나면서 겪게 되는 각기 다른 4가지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17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 장편 저예산 제작 지원 공모 당선작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KAFA)와 영상원 출신의 실력파 감독들이 각각 연출을 맡고, 박효주 비롯해 조재윤 김태훈 이영진 이이경 신소율 황선희 등이 캐스팅을 확정져 영화 팬들의 주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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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는 극 중 미경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경은 남편 추호와 함께 의문의 여행을 떠나 쫄깃한 전개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효주는 드라마 ‘추적자 - THE CHASER’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원티드’ 등과 영화 ‘추격자’ ‘완득이’ ‘섬. 사라진 사람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여 왔다.

한편 박효주 출연의 영화 ‘펜션 : 위험한 만남’은 2018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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