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대명코퍼레이션 (007720)의 2018년은 테딘 리조트와 샤인빌 리조트의 분양수익이 본격화로 인해 가파른 외형성장 및 이익개선이 예상된다.

대명코퍼레이션은 6월 천안 테딘 리조트, 7월 제주도 샤인빌 리조트 인수를 통해 기존 리조트 MRO 사업과 더불어 분양수익 및 운영수익을 창출 할 수 있게 됐다.

테딘 리조트와 샤인빌리조트는 객실 증축 및 투숙률·객실운영단가 정상화를 통해 운영수익 확대 및 분양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며 2018년 기준 연간 3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명그룹의 개인 리조트 회원권의 독보적인 점유율(약 90%)로 수익성이 악화된 국내의 다른 리조트를 추가로 인수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인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명코퍼레이션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3052억원(YoY +38.5%), 영업이익 355억원(YoY +395.9%)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