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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이엘메디텍은 치아 미백제품인 ‘투스화이트닝 화이티엘’을 최근 출시하고 DIY ‘자가 미백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 치약은 이엘메디텍이 치과그룹인 이엘치과병원(병원장 이도훈)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 생산된 제품이다.

▲이엘메디텍이 전개중인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 홍보대사 가수 김혜연

업체 측은 “투스화이트닝 화이티엘은 저자극 산소버블 화이트닝 클렌징으로 치아에 축적 된 변색을 일으키는 착색물질만 제거해 주는 치아 미백제품으로 식품의약안전처의 의약 외품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양치 후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한 뒤 브러시에 나온 미백겔을 입술이나 잇몸에 닿지 않게 치아에 골고루 발라주고 미백패치를 부착하면 된다. 미세모 브러쉬를 사용해 치아 구석구석 미백겔 도포가 가능하고 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어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 치아 미백을 할 수 있다.

이엘메디텍은 이번 투스화이트닝 화이티엘은 셀프 미백제품과 함께 미백 치약인 투스화이트 치약도 선보였다. 이 치약은 과산화수소 35%를 주성분으로 사용하며 콜로이드성 이산화규소와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을 함유해 치아를 보다 하얗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엘메디텍은 의료용 치아관련 제품을 개발, 생산중인 전문업체로 최근 제품 판매시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계몽에도 앞장서 개그맨 출신 권영찬, 가수 김혜연, 탤런트 안정훈 등이 홍보대사로 함께하는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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