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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모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강점인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영상을 10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3일 사전예약 및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게임소개와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모바일 연내 출시 목표는 그대로 하고 있다”며 “연말 사정이 있다하더라도 늦어도 내년 초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내년 모바일 1종과 PC 및 콘솔 1종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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