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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IB 5곳 지정...‘한국투자증권’만 단기금융업 인가

(입력) 2017-11-13 17:26:13 (수정)
(태그) #초대형IB, #미래에셋대우, #한국형골드만삭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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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금융위원회)
(사진 = 금융위원회)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초대형 투자은행(IB)이 5곳 탄생했다.

단기금융업은 한국투자증권만 홀로 인가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증권사 5개사(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를 초대형 IB로 지정했다. 발행어음 사업은 한국투자증권만 인가했다.

금융위가 기업 자금조달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키우겠다며 2011년 7월 초대형 IB 육성 계획을 발표한 지 6년 4개월 만이다.

초대형 IB 지정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인적·물적설비, 이해상충 방지체계 등만 갖추면 가능하며 기업에 대한 환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올해 6월말 기준 자기자본은 미래에셋대우가 7조1498억원, NH투자증권이 4조6925억원, 한국투자증권이 4조3450억원, 삼성증권 4조2232억원, KB증권 4조2162억원 순이다.

단기금융업 인가를 신청한 5개 중에 한투만 상정된 이유에 대해 금융위는 “단기금융업 인가의 경우 금감원에서 심사가 완료된 회사에 대해서만 증선위를 거쳐 상정된 것”이라며 “아직 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회사는 심사가 완료된 후 증선위·금융위 절차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위는 “다른 회사의 심사가 종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사가 완료된 회사에 대해 절차 진행을 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심사가 종료되는 대로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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