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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캠코 서울지역본부 3층 강당에서 창업계획이나 창업의지가 있는 캠코 채무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캠코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캠코는 이번 행사를 금융취약계층의 재기 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창업지원 유관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참여해 ▲미래 신 직업·신 창업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 ▲점포체험 등을 통한 창업 준비 등 기관별 특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창업전문가 특강으로 창업전략 소개와 참가자에게 적합한 창업지원 제도를 매칭해 각 기관별 창업 컨설턴트와 일대일 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캠코는 교육수료자에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해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창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그 외 캠코는 지난 2014년부터 총 15회 개최한 캠코 창업아카데미에 총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는 이번 달 30일 부산창업카페 2호점에서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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