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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미쉐린,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 공동개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11-15 09: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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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왼쪽부터)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과 플로랑 미네고 미쉐린 부회장이 현대차·미쉐린 기술협력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
(왼쪽부터)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과 플로랑 미네고 미쉐린 부회장이 ‘현대차·미쉐린 기술협력’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타이어 제조 업체 미쉐린과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섰다.

현대차는 프랑스 미쉐린 연구소(클레르몽 페랑 소재)에서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과 플로랑 미네고 미쉐린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미쉐린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미쉐린과의 기술협약 체결을 통해 ▲신 개념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 ▲제네시스 G80 후속모델을 비롯한 신차 적용 타이어 공동 개발 등 타이어 기반의 주행성능 기술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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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사는 각종 타이어 시험·해석 연구와 타이어 설계·시험 분야 인력 교류 부문에서도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한편 현대차와 기술협약을 체결한 미쉐린은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 제이디 파워(J.D.POWER)가 조사한 ‘2017 신차용 타이어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타이어 제조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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