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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국최초성경전래지 기념관' 관광객 발길 이어져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7-11-15 11: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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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기념관에는 200년 전 전해진 영국의 킹 제임스 성경 원본이 전시돼 있다. (서천군)
▲기념관에는 200년 전 전해진 영국의 킹 제임스 성경 원본이 전시돼 있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 마량포구에 성경이 들어온 지 200주년을 기념하는 지난 2016년 9월 5일에 맞춰 개관한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하 1층, 지상4층(연면적 1374㎡)규모로 전시관과 전망카페를 갖춘 기념관에는 200년 전 이곳에 전해진 영국의 킹 제임스 성경 원본과 한국어 성경 번역본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념관 관장인 이병무 목사의 해설도 진행된다.

군은 올해 10월까지 전국 교회 순례객 7000여명이 기념관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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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에서 400m 떨어진 기념공원에는 1816년 성경전래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영국함선 리라호와 이를 문정하기 위해 마량진 첨사 조대복이 승선했던 조선 판옥선 모형이 설치됐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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