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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정찬서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11-15 17:49 KRD7
#영진전문대 #정찬서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 세계인명사전 등재

NSP통신-영진전문대학 정찬서 교수
영진전문대학 정찬서 교수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영진전문대학 정찬서 교수(컴퓨터응용기계계열, 46)가 최근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며, 아울러 ‘마르퀴즈 후즈 후’의 2018년 ‘평생공로상’ 수상자로도 선정됐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세계 전문가 상위 3%에 주어지며, 정 교수는 이러한 뜻깊은 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동안의 노력과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미국 인명연구소(ABI),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3대 인명사전으로, 1899년에 발간돼 매년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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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와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과 연구 활동을 수행한 기계재료분야 전문가다.

그는 고체재료의 마이크로 결함 생성, 파괴, 수명예측 등 재료의 수명연구를 자동차, 항공기 재료 및 발전소 재료에 응용하였고, 고강도 복층강판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보편화하는데 기여했다.

2012년부터 영진전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정 교수는 동경대학시절 일본의 기술력을 체험했고 이를 바탕으로 영진전문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재학생들의 일본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는"일본에 진출한 제자들이 일본의 선진기술을 배우고 돌아와 한국의 기술, 경제발전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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