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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옌 “게임 e스포츠 공유 문화로…엔비디아 사실적 경험 제공 노력”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1-17 00:46 KRD2
#엔비디아 #제프리옌 #e스포츠 #지스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비디아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17에 참가해 미디어 브리핑을 가졌다.

이 자리에 엔비디아 아태지역 테크니컬 마케팅 디렉터인 제프리 옌(Jeffrey Yen)이 참석했다.

NSP통신-제프리 옌(Jeffrey Yen)
제프리 옌(Jeffrey Yen)

제프리 옌은 “PC산업은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게임분야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최신기술과 더불어 게임은 문화 자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e스포츠로 분야로 확산되면서 혼자 즐기는 것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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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엔비디아는 게임웍스(GameWorks)를 통해 3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여 최신 기술을 적용 또는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주안점으로는 유저들에게 생생하고 사실적인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예를 들어 파이널판타지에서는 머리카락 등을 더욱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를 통해 게임 녹화 중 기억될 만한 장면을 자동으로 체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프리 옌은 “엔비디아는 최근 GTX 1070Ti 등을 출시했는데 최소화·경량화·소음을 적게 하는 그래픽 카드 출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랩톱 컴퓨터에서도 고성능 그래픽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한편 오늘 이 자리는 최신 지포스(GeForce) GTX 10 시리즈와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 안셀(NVIDIA Ansel) 등 보다 나은 게이밍 경험을 위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 기능 위주로 브리핑이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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