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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희망울림 FC 어린이 축구단 리그전 우승컵 수여 기념촬영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8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캠코 희망울림 FC 어린이 축구단 리그전을 개최했다.

캠코 희망울림 FC는 지난 4월부터 캠코와 부산광역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현대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이 협업해 부산지역 7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운영하는 어린이 축구단이다.

캠코는 그동안 축구용품 지원 및 축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이날 리그전에서는 총 7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고 각 학교별 캠코 희망울림 FC 1기 MVP 선수를 선정했다.

한편 캠코는 희망 리플레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와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희망울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청각 및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단 ▲다문화가족 합창단 ▲어르신 합창단 ▲저소득가정 학생 뮤지컬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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