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이 최근 강원지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특강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강원지역 6급 공무원을 위한 정규 과정으로 진행되는 연수과정 중 하나로 마련됐다.

권영찬은 이날 강원도 춘천의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실패하지 않는 투자는 나를 위한 자기계발’ ‘성공적인 동기부여와 리더십 함양’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등의 소주제를 상담심리학적 접근을 통한 코칭으로 풀어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냈다.

그는 이번 강연을 마무리하며 “6급 공무원 여러분들은 공무원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허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라며 “연수를 마치고 근무지인 지역으로 돌아가면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높은 자존감을 갖고 ‘성공한 삶, 멋진 삶,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강원도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권영찬은 지난해부터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이 지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 게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현장에서 ‘행복 심리학’ ‘성공심리학’ ‘행복재테크’ ‘조직 내에서의 동기부여와 동기강화’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