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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 상승 요인 풍부한 2018년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1-21 07:33 KRD7
#중소형주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메르스 사태’로 중국 모멘텀이 약화되기 시작한 2015년 7월을 기점으로 중소형주 주가 부진이 시작됐고 ‘사드’ 문제까지 겹치며 장기화됐다.

그런데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급격히 해빙되면서 중국 모멘텀이 부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2018년은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이익 증가율이 유사해진다. 중소형주가 차별화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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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KOSDAQ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뒷받침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정책만으로 중소형주의 가뭄이 해갈되지는 않겠지만 그 물꼬를 트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중소형주의 영업이익이 2015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주가가 부진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8년 중소형주 주가가 약진할 재료는 풍부하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IT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다만 지난 2년 간 지속된 투자 확대라는 투자포인트는 지속되기 어려워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전기차는 이제 산업이 개화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가 조기화되며 본격적인 낙수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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