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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침묵의 동굴 추가…29일 다크 엘프 등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1-23 18:17 KRD7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M #다크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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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서 신규 던전 침묵의 동굴을 업데이트했다.

침묵의 동굴은 신규 클래스(Class, 직업)인 다크 엘프 업데이트를 기념해 선보였다. 침묵의 동굴은 게임 스토리 상 다크 엘프의 근거지다. 엔씨는 11월 29일 다크 엘프를 추가한다.

이용자는 11월 29일까지 이벤트 던전을 즐길 수 있다. 55레벨 이상 이용자는 침묵의 동굴을 캐릭터당 하루 2시간씩 플레이 할 수 있다. 침묵의 동굴에서는 보스 몬스터(마수군왕 바란카)를 만날 수 있다. 마수군왕 바란카는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 비정기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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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공성전에 용병 시스템을 추가했다. 공성전을 선포한 혈맹의 군주는 다른 이용자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 용병으로 공성전에 참여한 이용자는 고용주의 혈맹이 승리할 때마다 별도의 보상을 받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1월 29일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와 새로운 서버 블루디카를 함께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28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예약에 참여해 게임 아이템(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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