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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노경원 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스타 어워즈 2017이 30일 양재 엘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 모바일게임업체들의 개발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0여개 신청사 중 12개 게임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는 아이피플스의 ‘부루마블M’이 선정됐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장상에는 에이투엑스게임즈의 엘크로니카(최우수상)·디포윈게임즈의 서든크로스·트리니티게임즈의 프리징익스텐션·트라이톤의 더클래시가 선정됐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상에는 슈퍼플래닛의 전자오락수호대(최우수상)·펑키파이브의 펑키거너·로우핸드의 지구대난투·하이디어의 인간혹은뱀파이어가 선정됐다.

원스토어주식회사 대표이사상에는 엔지엔티소프트의 마왕이되는345가지방법(최우수상)·딜루젼스튜디오의 캐슬번· 아름게임즈의 판타지타운이 선정됐다.

한편 모바일게임 스타 어워즈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원스토어·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출발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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