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이현석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이현석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지난달 23일 한국 소화기병 주간 국제 학술대회 (2017 KDDW)에서 ‘베스트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현석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혈액 검사를 이용한 조기 위암의 진단’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위암의 조기 발견을 혈액검사를 통해 조기위암과 관련된 표지자로서의 아미노산 화합물 성분 분석으로 진행된 위암과 함께 조기 위암에서도 유용함을 검증했다.

칠곡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위암의 경우 조기 발견 차이에 생존율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면서 “이현석 교수의 이번 연구는 혈액 검사를 통해 위암을 조기 진단에 확률 높였다”고 평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