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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소화기내과 권중구 교수, (우)소화기내과 정진태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6일 T[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와 함께하는 변비 및 과민성장증후군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기능성 장질환 주간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변비와 과민성장증후군의 올바른 치료 및 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 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위해 소화기내과 권중구 교수가 변비를 주제로, 정진태 교수가 과민성장증후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5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 지역민과 질의응답을 가지는 등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고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참석자는 “변비로 심하게 고생하고 있는데 오늘의 강의가 도움이 될 것 같다. 식습관을 비롯해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해야겠다”며 “좋은 강의를 해주신 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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