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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배, 국내 첫 극장 개봉 VR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 출연 확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12-07 21:17 KRD7
#동현배 #VR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
NSP통신- (에코글로벌그룹)
(에코글로벌그룹)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동현배가 국내 최초 극장 개봉하는 VR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에 캐스팅됐다.

동현배는 극 중 주인공 우진(김정현 분)의 대학교 친구 ‘재현’ 역을 맡아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동현배가 연기하는 재현은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다가도 우진의 꿈을 응원할때는 쓴소리도 주저하지 않는 진정한 친구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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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사 바른손 이앤에이와 VR콘텐츠제작사 이브이알 스튜디오가 공동제작에 나선 이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3월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동현배는 앞서 영화 ‘데자뷰’ 촬영을 무사히 마친데 이어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된 ‘8.14군산1945(돼지의최후)’에도 캐스팅되는 등 거침없는 스크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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