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경제전문매체 행사에 초청돼 재테크 특강을 갖는다.

8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주최로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여의도 화재보험협회에서 열리는 ‘2018 재테크 트렌드쇼’에 투자심리전문가로 초빙됐다.

이날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설 권영찬은 ‘2018 투자심리만 알면 개미도 대박날 수 있다’를 주제로 오후 2시 40분부터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권영찬 외 강연자로 ▲최진곤 미래를 읽다 투자자문컨설팅 대표(‘2018 부동산 대전망’) ▲최인용 가현텍스 대표세무사(‘절세의 모든 것’) ▲이희근 이데일리ON 전문가(‘세계경제와 코스피지수의 방향성은?’) 등이 초청돼 강연을 펼친다.

‘2018 재테크 트렌드쇼’는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국민대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 중으로 다양한 투자심리와 소비자 패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또 각종 방송 활동과 함께 전국투어 강연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