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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내년 2월 제 앨범 내고 싶다”…“던파의 장점은 입문하기 쉬어”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2-09 17:12 KRD2
#민서 #던파걸 #좋아 #던전앤파이터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요즘 떠오르는 가수 민서가 ‘던파걸’로 던파페스티벌:천계 행사를 찾았다.

민서(소속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좋아’라는 곡으로 SBS 인기가요와 KBS2 뮤직뱅크에서 최근 1위를 기록했다.

민서는 “좋아라는 노래를 할 수 있게 돼 윤종신 선생님과 회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좋아라는 곡을 제가 잘 부른 것이라기 보다는 대중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열심히 하라는 조언으로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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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년에는 자신의 앨범을 내고 싶다는 희망도 밝혔다.

민서는 “앨범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1월이나 아니면 2월 전에는 제 앨범을 내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던파걸’을 하면서 “유저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셔서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다”며 특히 “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던파(던전앤파이터)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민서는 또 “주위 친구들이 던파의 캐릭터를 생성해 만렙을 키우고 보내주기도 했다”며 “던파를 하는 유저들이 많구나!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외에도 던파 행사를 하면 자신의 이름이 인스타그램이나 인터넷사이트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며 자신이 던파걸임을 체감한다고 전했다.

민서는 던파의 장점에 대해서는 비교적 입문하기 쉽게 돼 있다고 밝혔다.

민서는 “다른 게임을 해봤는데 던파는 처음 입문할 때부터 하나에서 열까지 튜토리얼이 돼 있다”며 “기본적인 것까지 설명이 다 나와 있어 처음하시는 분들도 접하기 쉽고 이해하기도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은 “아직 던린이(던전앤파이터와 어린이의 합성어, 초보자)를 벗어나지 못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민서는 던파에서 ‘드래곤나이트’ 만렙이기도 하다.

한편 민서는 자신의 팬과 던파 유저들에게 “많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게임하고 던파걸로도 더 많이 활동하겠다”고 변치 않는 응원을 부탁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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