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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대우건설 (047040)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118억원(흑전 YoY)으로 전망된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9000억원(+8.4%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118억원(흑전)으로 전망된다.

주택 15년 최대 분양 덕분에 성장세 지속되고 있다.

3분기 손실 반영(카타르 1450억원, 모로코 230억원)과 해외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제기됐다.

매각 인수후보 리스트에 석유기업 빠진 점 주가 하락 영향이다. 그럼에도 자금력 있는 인수자와는 시너지 기대 가능하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외 실적 우려 및 매각 흥행 아쉬움 주가에 기 반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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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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