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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전국유일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오르다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12-15 17: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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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연속 3회(2014년∼2016년), 총 4회 수상 등 주요 교육기부활동 업적을 새겨 2017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명예의 전당’에 헌액

NSP통신-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에 전당 시상식에서 박명호 총장(오른쪽)이 수상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에 전당‘ 시상식에서 박명호 총장(오른쪽)이 수상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제6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대상 연속 3회(2014년∼2016년) 등 교육기부를 인정받아 전국유일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또, 활발한 교육기부활동을 해온 허남원 교수(컴퓨터학부)도 2년 연속 개인수상자로 선정됐고, 아동보육과 ‘이플’ 동아리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동아리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이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기부 우수성과를 발굴, 공유하고 시상해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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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1283회가 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유아․초·중·고교생 등 총 4만1464여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프로그램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 밖에도 전공특강프로그램, 기업적응프로그램, 각종 박람회 지원 등을 운영했다.

또,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교내에서 꿈나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 매회 1만 5천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계명문화대학교는 꾸준한 교육기부활동과 함께 2011년 4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및 체험장 기부를 주요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같은 해 9월에는 교육기부활동의 정착과 나눔문화에 앞장서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과 2014년, 2015년, 2016년에는 지역 청소년 인성함양 및 창의적 인재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관부문에서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4회, 연속 3회 수상으로 대표적인 교육기부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2012년에는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기업적응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약체결, 왕선중학교 등 12개교와 교육활동 업무협약체결, 2014년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과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한 교육공동체 업무 협약 체결, 2015년 10월에는 대구지역 54개 중학교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12월에는 교내에 자유학기제지로지원센터를 신설 운영했다.

2016년 6월 대구·경북지역 33개 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지원업무협약체결, 12월 경상북도 칠곡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맺은 바 있다.

올해에도 3월 산격중학교와 교육복지사업 및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12월에는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운영,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명호 총장은 “지속적이며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교육기부대상 연속 3회, 총 4회를 수상해 올해에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혓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기부기관으로 실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착한 문화인성을 가진 학생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재학생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2003년 5월 ‘사회공헌센터’를 설립해 운영해 왔으며, 2010년 10월‘사단법인 계명문화 1퍼센트 사랑의 손길’을 설립해 지역사회의 많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줘 왔다.

또한, 교육기부가 트렌드가 되기 시작한 2011년부터는 지역의 인재교육 및 교육기부를 위해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 전공특강 프로그램, 전공체험 프로그램, 기업적응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보다 나은 교육기부를 실현하기 위해 2012년 8월에는‘창의인성개발센터’를 설립했다.

이처럼 매년 더욱 다양하고 교육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제도적, 물질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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