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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에스트로 외부 전경 (부영)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의 호텔 마에스트로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급 호텔로 인증 받았다.

호텔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객실과 부대시설의 품질 및 종사원들의 서비스 능력 제고를 위해 철저히 준비한 결과 국내 최고급 소형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이용객들이 자연 속 여유와 함께 최고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내 소형 호텔 중 3성급 이상 인증을 받은 곳은 호텔 마에스트로가 유일하며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인증으로 객실 수 30개미만의 소형 호텔 중 최고급 호텔로 인정받게 된 셈이다.

호텔 마에스트로 내부 전경 (부영)

한편 호텔 마에스트로는 2017년 9월 1일 중부권 명문 골프장인 경기도 안성시 마에스트로CC 내에 객실 수 25실로 문을 열었고 경부고속도로 서안성요금소 10분 거리의 접근성, 마에스트로 CC, 스크린골프장, 편백사우나, 실내 및 실외정원, 물놀이장, 오락실, 노래방,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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