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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레도는 커스터마이징(주문제작)이 가능해 반지의 너비, 두께, 모양 등 고객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다. 직원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독일 명품 주얼리 아크레도 매장에서는 120년 기술 노하우를 가진, 독일 하르너가 발명한 최고의 금속인 플래티늄에 순금을 더해 더 순수하고 견고한 '플래틴골드' 컬렉션인 PT 970 컬렉션 디자인을 출시했다.

백금이라고 부르는 플래티늄은 예전부터 쥬얼리 고객들이 꾸준히 선호하는 소재 중 하나다. 순금보다 수십 배 정도 희귀한 금속인 백금은 가격이 비싸지만 희소성과 특유의 고급스러움 때문에 주얼리 업계에서 최고의 금속으로 불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아크레도 샵매니저는"보통의 백금 제품은 함유량에 따라 PT950, PT900등의 수치를 사용하는데, 명품 백금제품은 주로 플래티늄 함유량 95%로 이뤄진 PT950제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아크레도의 플래틴골드는 기존 명품 플래티늄 기준인Pt950(백금함유량95%)에 2%의 순금을 더해 존재하는 금속 중 가장 견고하고 순수한 금속으로 기존 플래티늄 제품보다 더욱 정밀하고 세밀한 가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플래틴골드는 지난 스위스 바젤쇼에서 선보인 이후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크레도 브랜드는 플래틴골드 외에도 반지의 모든 부분이 변형 가능해 나만을 위한 세상 단 하나의 맞춤반지로 7가지 색상의 골드(화이트, 옐로우, 레드, 로즈, 그린, 다크 그레이, 그레이)와 27가지의 형태와 착용감을 통한 타 주얼리과의 차별화된 정교함을 자랑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플래틴골드’ PT 970 디자인은컬렉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크레도’ 브랜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술년 2018년 개의 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아크레도 매장에서 아크레도 커플링 구매시 29만원 상당의 14K 가이드링을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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