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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국회 재난안전특위와 포항 현장 방문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1-14 15:54 KRD7
#김정재 #포항시 #포항지진 #경상북도 #자유한국당

동일본대지진 수습 총괄 장관, 나카가와 마사하루(中川 正春) 중의원과 전문가 간담회도 가져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김정재 의원(재난안전대책특위 자유한국당 간사)은 16일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이하 재난안전특위) 변재일 위원장과 김영호 간사(더불어민주당), 오세정 간사(국민의당)등 재난안전특위 위원들과 함께 포항 지진피해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재난안전특위 차원에서 지진피해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피해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해 법·제도 개선의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지진재난 피해 수습을 장관으로서 총괄했던 일본의 나카가와 마사하루(中川 正春) 중의원과의 전문가 간담회도 일정에 포함돼 우리나라에 도입해야 할 법·제도적 대안으로 어떤 것들이 논의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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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 지진피해가 가장 컸던 대성아파트와 지진 대피시설인 흥해실내체육관 방문하고 11시 30분 흥해읍 사무소에서 나카가와 중의원과의 전문가 간담회, 14시 포항시청에서 포항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덕 시장으로부터 지진피해 및 복구상황 보고를 받고 주민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정재의원은 “국회재난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지진재난 대응과 관련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총 21개의 중앙부처(청)와 회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현장중심의 대안 마련을 위해 방문일정을 계획했으며 현실적인 제도 보완과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위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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