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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하병문)는 제209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지방자치발전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활동상황 보고 및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지난 12일 거제 대명리조트(거제시 일운면 소재)에서 개최한 제209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회의 각 시도별 대표가 모인 협의체로 이날 회의에는 하병문 대구대표의장을 비롯한 경남시군의회 의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209차 협의회는 소프라노 김성경의 새해 희망곡을 시작으로 식전행사 후 의정봉사상 시상 및 방문 기념패 전달 등 환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후 회의장으로 이동하여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의 주재 아래 안건 심의 및 토의를 진행했다.

하병문 대구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향후 정부가 지방분권 개헌 등 지방자치 발전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대구 북구의회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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