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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이지바이오 (035810)의 4분기 영업이익은 225억원(+189.4% YoY)으로 전망된다.

사료 부문 영업이익은 149억(+10.5%, 이하 YoY)으로 예상된다. 양돈 부문은 48억원(+236.5%)으로 전년도 기저효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가금 부문 영업이익은 성화식품 합병 효과, 정다운 실적 호조로 16억원(흑전)으로 전망된다.

무균돼지를 활용한 형질전환 이종장기 개발로 코스닥 특례상장을 추진 중이다. 연내에 상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6월에는 미니 돼지 신장을 영장류 원숭이에게 이식해 32일간 생존시키는 데에 성공, 상장시 시가총액은 5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캐시카우 사료 사업부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 마니커의 흑자 전환, 옵티팜 지분 가치 부각 및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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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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