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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새로운 ‘기억의 섬’ 오픈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1-19 14: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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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닥터 와사비 쿠키와 머스터드맛 쿠키의 기억의 섬을 오픈했다.

기억의 섬은 각각의 쿠키가 가진 과거의 기억을 애니메이션과 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기반의 시스템으로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였다.

이후 6월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 형식으로 개편했으며 히어로맛 쿠키와 치어리더맛 쿠키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그 뒤를 잇는 주인공으로 닥터 와사비 쿠키와 머스터드맛 쿠키의 기억의 섬 스테이지 50개가 이번에 공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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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테이지 수행 결과에 따라 최대 3개까지 제공되는 별을 모으면 크리스탈, 최고급 쿠키상자, 영혼의 물약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보스 스테이지까지 총 150개의 별을 모두 모은 유저에게는 기억의 섬에서만 얻을 수 있는 황혼의 무법자 닥터 와사비 쿠키 스킨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머스터드맛 쿠키 퍼즐 이벤트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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