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전기차 ‘EQ’ 국내 첫 선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1-19 15:35 KRD7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전기차 #EQ #더 뉴 GLC 350 e 4MATIC #인천국제공항

전기차 ‘더 뉴 GLC 350 e 4MATIC’ 상반기 중 국내 출시

NSP통신-더 뉴 GLC 350 e 4MATIC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더 뉴 GLC 350 e 4MATIC’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내 국내 첫 EQ 브랜드의 신차가 될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4MATIC’ 두 대를 전시하며 국내 홍보에 돌입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표는 “보다 스마트한 미래 모빌리티를 구현할 EQ 브랜드의 비전과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가장 스마트한 공항을 표방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지향점이 완벽히 부합하여, 제2여객터미널을 EQ 브랜드 활동의 첫 무대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한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 총 두 대가 전시된 더 뉴 GLC 350 e 4MATIC은 메르세데스-벤츠가 동급 세그먼트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모델로 2.0 리터 신형 가솔린 엔진과 8.7 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결합해 작동하는 모터가 탑재돼 있다.

G03-8236672469

또 더 뉴 GLC 350 e 4MATIC은 235kW(320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고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모드로 약 34km까지 주행(유럽 기준)이 가능하며 오는 상반기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