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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우호적인 광고시장 환경 · 기대되는 올해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1-22 07:18 KRD7
#나스미디어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나스미디어(089600)의 매출은 322억원(+20.9% yoy, +8.6% qoq), OP 93억원(+66.0% yoy, +20.8% qoq) 으로 전망된다.

기대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물량 유입이 다소 지연되면서 실적 전망치 소폭 하향 조정했으나 SNS 중심의 온라인광고(DA +21% yoy) 및 IPTV 매출(지상파 파업에 따른 VOD 상대적 반사이익 및 LGU+ IPTV 신규 물량 반영) 사업 성장 지속이 예상된다.

평창 동계올림픽(2/9~25), 지방선거(6/13), 러시아 월드컵(6/14~7/15) 등이 이어지며 상반기 좋은 흐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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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특성상 SNS 및 주요 동영상 플랫폼 트래픽 증가로 관련 매체에 대한 광고주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올해 1분기 비수기 영향은 자연스럽게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Captive 물량 확대는 동시에 대형 광고주의 뉴미디어 시장 진입 척도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KT그룹의 취급고 비중(4.9%)이 유지되기만 하더라도 그룹사 물량은 약 +20% yoy이다.

지난해 3분기 신규 영입된 PLAYD(구 NSM) 대형 광고주 집행 또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1위 SA 대행사 PLAYD와의 시너지 본격 발생 예상된다. 온라인광고 전 영역(SA+DA)을 아우르는 통합 광고 효과 측정 및 플래닝 서비스 그에 기반한 패키지 판매 등이 가능하다.

김수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매체 전 영역 커버리지와 함께 나스미디어의 주요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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