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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래생활이 5년연속 어린이 지원에 나섰다.

미래생활은 세종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아동 결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민경서 미래생활 상무와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아동 결연 후원금 전달식 (미래생활 제공)

미래생활는 2014년부터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 어린이들을 후원해왔다. 이 방식은 개인이 낸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출연하는 방식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민경서 미래생활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강조되기 이전부터 미래생활㈜는 핵심가치로 내걸어왔다"며"올해는 홍보활동과 교육을 통해 직원-아동 정기결연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어린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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