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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올해 이익성장률 가장 좋을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1-23 07:20 KRD7
#JB금융지주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JB금융지주(175330)의 4분기 순이익은 100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러함에도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8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8%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에는 희망퇴직 등 최대한 비용을 반영하고 갈 것으로 예상된다. NIM은 양호하게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출은 캐피탈 자산을 줄이면서 최대한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그동안 늘려놓은 자산증가 효과 및 NIM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두 자리수의 성장을 보이면서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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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되면서 분기별 600억원 이익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자이익 등 탑라인 증가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판관비 효율성 개선 및 대손비 안정으로 비용측면에서 안정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JB금융은 일회성을 제외한 경상적인 수준에서 보면 이익성장이 가장 좋은 편이다. 2016년에도 24.4%성장을 했으며 지난해에도 26.8%의 순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올해에도 두 자리수의 이익 성장률이 예상된다. 대출자산 증가효과와 판관비 효율성 개선, 대손율 안정 및 인수한 자회사들의 분발 때문이다.

한정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우려하는 보통주자본비율이 8.58%로 올라왔고 이러한 추세라면 조만간 9.0% 내외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고위험가중치 자산을 줄이고 이익을 통해 안전한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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