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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청사 전경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의 공급 운영설비 등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 주배관은 4790km, 공급관리소는 397개소로 이는 지난해 전년 대비 주배관은 118km, 관리소는 14개소가 증가됐다.

이번 공급 운영 설비 등은 영남권(금천~청량 구간) 압력 보강 및 군산 새만금지구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된 것으로 전망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 한해도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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