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네트워크장비, 전세계 5G 주파수 공급 본격화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1-31 07:03 KRD7
#네트워크장비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한국·미국을 중심으로 5G 주파수 경매가 본격화되고 있어 5G 조기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고 더불어 네트워크장비 업체 입장에서 큰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는 초고주파수 조기 경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3)다.

SKT·KT를 중심으로 RFP 발송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감안 시 올해 내 5G 장비 구매가 유력해 보이고 5G 비즈니스 모델이 점차 확대되는 상황이어서 통신사들의 5G 투자 동인이 커지는 상황이며 5G가 4차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어 전세계 각국 정부의 조기 상용화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이다.

최근 국내외 5G 주파수 공급 로드맵이 본격 발표되는 양상이다. 먼저 국내 과기부는 2018년 5월 주파수 할당 공고, 2018년 6월 주파수 경매 일정을 발표했다.

G03-8236672469

2019년 3월 5G 상용화 일정도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 하반기 국내 통신사 5G CAPEX 집행이 유력해지는 상황이다. 전국망 투자에 최소한 4~5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경우에도 예상보다 빠르게 5G 주파수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인데 특히 미국 통신사들이 FCC에 5G 주파수 2018년 내 다량 공급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며 ”FCC에서 통신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공산이 크고 그렇다면 미국에서도 2019년 상반기 5G 상용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4차 산업 패권 쟁취를 위해 한국·미국·일본·중국을 중심으로 5G 조기 도입 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이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