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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가운데)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양로시설인 평화의모후원(시설장 이상옥) 등 3개 시설을 방문해 위문금 전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옥 평화의모후원 시설장은 “경기도의회 위문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곳 시설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로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호겸 부의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속적인 위문을 통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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