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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전 구미시장, 박보생 시장과 굳은 악수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8-02-06 17:37 KRD7
#남유진 #경북도지사 #박보생 #김관용 #국제안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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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남유진 전 구미시장은 6일 오전 8시 20분 김천시청을 찾아 박보생 시장과 환담을 나누며, 3선 시정 마무리 계획을 밝힌 박 시장에게"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남은 시정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박 시장은"남 전 시장은 김관용 지사님과 같은 훌륭한 스승이 곁에 계셔서 행정가로서 혹독한 수업을 받았다. 12년 구미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원하시는 바가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네며 응원의 굳은 악수를 나눴다.

이어 ‘경북 개인택시 김천지부 정기총회’를 방문, 300여명의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고"개인택시는 서민의 발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경제가 어려운데, 경북 발전 위해서 더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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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전 구미시장은"경북을 반드시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아 포항, 경주는 물론 경북의 300만 모든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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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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