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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올해 분양할 사업장 규모에 주목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2-08 10:27 KRD7
#태영건설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태영건설(00941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931억원으로 전년비 3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전년비 32.3%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593억원으로 전년비 199.7% 증가했는데 법인세가 489억원 반영되어 순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비 58.4% 감소했다.

지난해 실적특징은 별도기준 유니시티·에코시티의 매출성장과 에코시티 일부 준공 등으로 영업이익·순이익의 편차가 컸고 인제스피디움 지분상각 등 세전익 변화도 큰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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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티 준공효과를 상쇄시킬 사업장은 올해 분양예정인 하남감일(2Q), 행복도시(1Q), 과천지식타운(2Q, 3Q, 4Q의 3개단지), 수원고등(1H)이며 4개 합산 분양매출 규모가 에코시티의 약 2배 수준이다.

결국 유니시티-광명-2018년사업장의 3개 그룹의 매출·이익이 2018~2020년 특징이며 2019년에는 현재 우선협상대상자 단계인 양산사송-걸포4-대구도남-네오시티 등이 추가 시행으로 성장중인 실적이 전망된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변동성이 높아진 주식시장 분위기 속, 다소 저조한 분기실적으로 주가가 급락했다”며 “러나 에코시티 준공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일 뿐이며 유니시티 매출화율 상승과 2018년 분양효과 고려 시 실적성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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