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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조현병치료신약 美 FDA 신청앞두고 의약업계 관심 집중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2-12 14:06 KRD2
#CMG제약(058820) #조현병 #미국 #신약 #FDA

미국시장만 7~8조원 규모 추산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제약사인 CMG제약(058820)이 올해 조현병치료신약의 미 식품의약국(FDA) 판매신청을 앞두고 의약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8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미국시장 진출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

CMG제약은 개량신약인 조현병치료제(아리피프라졸)의 판매신청을 위해 FDA에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빠르면 올 상반기에 신청이 이뤄질수 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CMG제약측은 "올해 FDA에 아리피프라졸의 판매신청을 할 계획"라며 "빠르면 올 상반기에 될 수도 있을 것이며 신청에 앞서 FDA와 사전미팅(pre-NDA)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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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피프라졸은 개량신약으로 임상1상만 마치면 바로 FDA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2016년에 임상1상이 종료된바 있다.

글로벌 조현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오늘 2022년까지 매년 2.5%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시장만 약 7~8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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