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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대표 이기원)가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소프트런칭 한다.

탭소닉 월드 챔피언은 국내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의 전설인 ‘탭소닉’의 신작 시리즈 중 하나다. 경쾌한 터치 방식 의 플레이와 높은 자유도가 강점이다.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되며 게임 결과에 따라 금은동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메달을 합산 유저가 속한 국가 내 개인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소프트런칭에는 디제이맥스 시리즈와 탭소닉에서 서비스됐던 음악 중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90여 곡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네오위즈 김도현 사업팀장은 “이번 소프트런칭은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유저들과 함께 완성시켜 나갈 목적으로 시작됐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탭소닉 시리즈의 의미 있는 신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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