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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건설, 설 자금 800억 조기집행·사랑나눔 봉사 활동 전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2-13 19:04 KRD7
#포스코 건설 #설 자금 #인천 연수구 노인복지관
NSP통신-사진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인천 연수구 노인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건설)
사진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인천 연수구 노인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스코건설은 13일 중소 협력사들에게 800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협력사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금을 집행하고 있다”며 “자금 조기 집행으로 협력사들의 자금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 건설의 설 자금 조기집행 대상은 구정 연휴기간 중 지급기일이 도래하거나 지급기일이 이달 말인 외주비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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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스코 건설은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10년부터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결제하고 있고 경영·공정관리 분야의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또 포스코건설은 13일 인천지역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연수구 노인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홀몸어르신 생활관리사에게는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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